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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오상헬스케어, 미국선전으로 올해 매출 2배 폭증

Nov 23, 2023

체외진단 전문 기업 오상헬스케어가 국내외에서 탄탄한 매출 기반을 만들며 상장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올해 예상 매출이 1년 전보다 2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전망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상헬스케어의 올해 3분기 기준 북미 지역 매출액은 2911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86%를 차지했다. 지난해 말 미국 정부로부터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1억 개를 수주받은 데 따른 매출이다. 일찌감치 해외로 눈을 돌려 부지런히 사전 영업을 해온 결과로 분석된다.

기사 전문 : 이데일리-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