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IVD) 분야 선도기업 오상헬스케어(036220)는 순천향대학교와 피지 국립의대가 진행한 당뇨 관리 워크숍에 당화혈색소 측정기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유병욱 교수팀은 7월 7일부터 8일까지 피지 국립의대에서 ‘현장진단 당화혈색소 측정기를 활용한 당뇨 관리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피지는 인구 93만 3000명 중 성인의 약 16.6%인 9만 300명이 당뇨 환자로 등록된 당뇨 고위험 국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당뇨 환자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현장진단 당화혈색소 측정기 활용 방안이 논의됐다.
기사 전문 : 오상헬스케어, 순천향대·피지 국립의대 워크숍에 당화혈색소 측정기 지원